'일기장'에 해당되는 글 268건

  1. 2005.04.06 마지막 식목일 집에서. 1
  2. 2005.04.04 지름신~ 2
  3. 2005.04.02 사강 -고포횟집
  4. 2005.04.02 아아
  5. 2005.03.29 제육볶음 - 사당역 8번출구 앞 김밥천국
  6. 2005.03.13 왜. 3
  7. 2005.03.09 회사 내 책상 한구석 풍경 1
  8. 2005.03.08 자전거 1
  9. 2005.03.02 고민
  10. 2005.03.01 칠리스 -잠실 1
어제는 마지막 식목일이였고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면서 쉬었다.
쉬면서 오늘도 일하느라 힘들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생각도 하면서리
나만 빈둥빈둥 푹 쉬었는데..

쉰것의 요인은 뭐, 과식에 의한 장염, 배탈.. -_-

쉬는김에 밀린 업데이트를 좀 했는데. (음식사진)
이 블로그 시스템은 날짜를 그때로 하면 앞으로 게시물이 들어가버려서
올렸는지 표가 안난다.

카테고리를 클릭해서 업데이트된걸 찾아보시던지요..

업데도 뜸한데 200명 가까이 매일 와주시는분들.
흔적좀 남겨보세요. ^^

그리고,
힘내요! 힘내요! 힘내요!
Posted by ketchup

sch-s350



http://review.cetizen.com/sch-s350/?cp=cetizen


조만간에 저거 산다.

조사해보니,

최저가
번호이동 14만원
보상기변 26만원
그냥기변은 좀더?
아아 땡겨땡겨 사버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5. 4. 2. 23:59
먹동사람들과 다녀온곳. 토욜에.




Posted by ketchup
나두 이렇게 요리하고 사진찍고싶다.







http://blog.naver.com/tomte.do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5. 3. 29. 22:22
저녁식사. With 헤븐

바지락 칼국수




제육볶음



맛을 평하자면, 지극히 평범한 제육볶음.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3. 13. 15:06
밖에서 돌아와 문득 한동안 잊고 지냈던 저금통 생각이 났다.
철제 저금통인데 꽉 차서 무거웠지.

책장에 있는 저금통을 들어보니 뜯겨있었다. 황당.

아버지한테 물어보니, 벌써 두달전에 뜯어서 돈으로 다 바꿨다네.
황당.
돈은 어쨌냐니까 어머니 드렸다네.

내가 막 화내니까, 그럼 어머니가 좀 모아놓은 동전을 내주시며
가져가라고 하시네.

내가 돈때문에 그러는건 아니쟎아요. ..하고 말씀드렸다.

중요한건, 내가 차곡차곡 모아놓았던 돈을 나에게 물어보시지도 않고
그냥 뜯었다는 것이고. 또 후에라도 말안해주셨다는것.
뭐 그런것이지.

동전을 은행가서 바꾸느라 사정사정 했다 모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동전 차곡차곡 넣으면서 이게 다 모이면 뭐뭐 해야지 했던 생각들과
들어보면서 무거워지는걸 느끼며 뿌듯했던 그 느낌.

그런게 중요한거지..

그냥 그런식이지 뭐
내앞으로 온 편지도 궁금하면 먼저 뜯어서 읽어보시고 택배도 그렇고..

내가 이집에 사는 이상 겪어야 하는 일들이겠지.
뭐,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걍 그러려니해야지 뭐

기분은 참 나쁘다.
정말 나쁘다.
내 자신이 송두리채 무시당해버린 ...

나가살아야지 뭐
별수있나.

대화를 하려는 시도를 안해본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봐서 내가 순응하는게, 양쪽다 편한거지 뭐

그것이 나의 방식이고..
Posted by ketchup


대략 이런 풍경이다.



에구. 이러고 논다. 공대생 직장인..
Posted by ketchup
작년 봄에 회사 입사해서 야유회 갔다가 자전거 한대를 받았다.

인천에서 받아서 집까지 가져오고 몸살났다. -_-;

집에서 고이 모셔두다가 자전거바퀴 바람 다 빠지고..

지난번에 회사 들고오려고 접으려는데 안접혀서 막 발로 차고 난리를 쳤더니만

오늘 회사 근처 자전거수리점 갔더니만..

기어 잡아주는데가 휘어서 일단 부품을 갈고

뒷바퀴가 완전히 휘어서 한참 바로잡고..

바퀴에 바람 넣고 했는데 17000원 들었다.으

자전거나, 자동차나 돈덩어리다 돈덩어리..

에혀 인젠 회사에 고이 모셔두고 급할때 써야겠다.

쌩쌩 잘 나간다. (왼쪽 손잡이 기어스위치 아직 깨져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여기여기서2005. 3. 2. 13:20
씨제이국민카드를 쭉 써오다가..(주요 이유는 교통카드때문)

이번에 마일리지적립좀 해보자! 하는 이유로..
엘지트레벌카드를 만들었다. 1500원당 2마일 적립.

근데, 방금전 아시아나시티마스타카드실버란게 있는데 그게
1000원당 2마일 적립해준데네.

흠. 저걸로 또 만들고 엘지 트레블카드는 걍 잘라버려?
1만마일을 적립하려면 500만원을 쓰면 되는건데..흐음.
그럼 왕복 항공권이 나오니까..

근데 귀찮다 귀찮어.

1500원에 2마일이면..헉 750만원
트레블카드 없애야겠군.
-_-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5. 3. 1. 22:31
하진과 함께 잠실 칠리스에서..

(스케이트 생애 처음으로 탄날.)


샐러드랑 화지타 먹었는데 괜찮았슴.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