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에 해당되는 글 268건

  1. 2004.12.27 최근의.. 3
  2. 2004.12.08 요즘 즐기는 것중에 한가지. 1
  3. 2004.12.06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1
  4. 2004.11.23 왜 홈피를 버려두냐고 물으신다면.. 2
  5. 2004.11.12 또 요즘 생활.
  6. 2004.11.09 당첨되다. 5
  7. 2004.11.05 귀찮다. 2
  8. 2004.11.04 그리움
  9. 2004.10.27 에드먼튼에 눈이.. 1
  10. 2004.10.27 실망감
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12. 27. 07:59
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 - 볼만한 수작.
끝에 너무 갑자기 끝나는듯한 느낌이 아쉽다.

자우림 크리스마스 콘서트.- 그저그랬으
음향이 별로였고..
내가 준비가 부족해서 별로였슴..

김윤아 좋아.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12. 8. 14:07
커피빈의 시카고 치즈케익과 함께
White Chocolate Dream Latte (화이트 쵸코렛 드림 라떼)
를 즐긴다.

에스프레소와 화이트 쵸코렛 파우더 약간,
달콤한 쵸코시럽, 스팀밀크와 거품이 아주 맛나다..

처음엔 커피빈 메뉴중 가장 이름이 길길래 한번 시켜봤는데
무시무시하게 달꺼같은 이름과는 달리 그렇게 달지 않고 좋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12. 6. 02:55

이영화 강추....
좋아좋아..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11. 23. 02:18
살면서 그럴때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무엇이 중요하고 안중요한지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결정되는것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때론
그럴때가 정말 필요해
겨울이 오고 있어..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11. 12. 14:46
only salsa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11. 9. 12:51
http://www.duonet.com/main_menu/event/events/35_daewoo/daewoo_pop.asp?width=780&height=600

-_-; 살다살다 별일을 다.
회사 동기가 같이 넣자고 꼬시길래 생각없이 걍 해줬는데..
걘 떨어지고 나만 되버렸다.

가야되나.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11. 5. 12:05
몇달전 한국일보에 사진이랑 기사랑 나온적이 있는데,
그때 장애인 협횐가 뭐시긴가에서 전화가 와서..

나무로 된 연필꽃이를 하나 사라나.
택배로 왔는데, 허접하기 짝이 없는 뭉툭하고 투박하고 크고 무거운
이따만한 나무꽃병?이 왔다.

그리구선 오만원 입금하래서..
이건 "강매"닷. 하고 느끼면서 몇달동안 돈을 안집어넣고 잊어버리고
회사 책상 서랍안에 쑤셔넣고 있었는데
한달에 한번꼴로 확인전화를 하네. -_-

오늘도 그 전화가 와서
그냥 5만원 줘버렸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아닌가. 그사람들도..
피같이 일해서 번 내 오만원가지고
맛난거 잘 사먹었음 좋겠다.

그리고 연필꽃이는 책상위에 꺼내놨다.
깊이가 너무 깊어서 볼펜 넣으면 밖에서 보이지도 않는다 -_-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11. 4. 02:49
가끔씩 참을수 없을 정도로 그리울땐
그냥 그리워하자.
참을수 없을정도로 그냥 그리워하자.
조금만 더 지나면 이런 그리움조차도 잊어버릴테니..
그냥 그리워하자.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10. 27. 16:40


몇일전에 내린 눈.
윈저에서 내려다본..

그리운 그곳.
잘 있느냐.

개나라의 정훈이가 엠에스엔으로 쏴준 사진.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10. 27. 12:43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람들한테 실망을 할때가 있다.
나같은경우엔 극히 적지만, 만약 실망을 하게 되면 다시 한번 또 한번
믿고 또 믿고 다시 보고..그런편이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다르다.
깊은 실망감.
장점을 다 덮고도 남을만한..

사람을 싫어하진 말아야지.

좋아하던 사람을 싫어하게되는것보다 더 슬픈일이 또 있을까.
서글프다.

말을 아껴야지.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