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대해2004. 9. 19. 02:46


요즘 한창 울 회사에서 만들고 있는 놈이다.

뷰익의 새턴이란 놈을 가져다가 기본적인건 그대로 쓰고(프레임정도)
싹 새로 바꿔서 내놓는건데..

사진은 컴퓨터로 그린거지만 조금 있으면 실제모습을 볼수 있을꺼 같다.
2006년에 나올꺼지만, 나는 저걸 만드는데 다니니까
2년 먼저 볼수 있지. ^^

모양은 멋지다. 반응도 좋고.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9. 17. 00:26
간만에 갔슴다. 베니건스
동수원에 있더군요.


립엔쉬림프



후배녀석이 갑자기 쿠폰있다고 가자고 하여 약속잡고..



슾이랑 샐러드랑 더 먹고 수다떨다 왔죠.



난 수다가 좋아. ^_^
Posted by ketchup
일기장/여기여기서2004. 9. 16. 12:56
from 판다님 블로그에서. http://rainbowcast.net/blackbo2/tt

1. Grab the nearest book.
2. Open the book to page 23.
3. Find the fifth sentence.
4. Post the text of the sentence in your journal along with these instructions.

1. 가장 가까운 책을 집으세요.
2. 그 책의 23페이지를 여세요.
3. 다섯 번째 문장을 찾으세요.
4. 이 지시문과 함께 그 문장을 블로그에 적어 보세요



우리는 토끼를 애완동물로 대하거나 거위에 감정적인 애착을 느낄수도 있다.


피터 메일 - 나의 프로방스


회사라, 책이라곤 가방속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요새 읽는책이 전부.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9. 16. 01:15

정식



이천쌀밥집의 정식메뉴. 7500원

부천상동에 있는곳인데 무지 크다.
반찬 저거 밥하고 다 싹 다 먹었다. 안남기고..

그리구나서 순대볶음 먹으러 갔다. -_-

아아 이 짐승같은 삶.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9. 15. 01:11
강습날이라 합정역근처에 내려서 방황하다가
주택가 깊숙한곳이서 발견한 "전주식당"


4000원 백반



으.
전주식이러서 짠가.
반찬도 국도 다 짜.

짠데 다 먹었다 남김없이. 버릇이야 버릇.
Posted by ketchup
일기장/기타2004. 9. 14. 01:43
2004년 9월 13일 히트수 332

-_-;

아무래도 저 아래아래글 숫처녀만 50번째 그 제목때문인듯.
Posted by ketchup
나에대해2004. 9. 13. 22:08
머리를 자르다.
8월초부터 3번째 변신.

비포 에프터.




인상 더러워보인다는 소리만 잔뜩 듣는다.(언제는 안그랬냐)
얼굴 더 커보인다는 말도 듣는다. (항상 그랬쟎아)

요즘은 무스나 젤로 안세우고 왁스로 고정하는 모양이라
왁스도 하나 새로 사보고, (저번에 산 무스도 그대로 있는데)

여튼간
머리 자르면 사나워보여.
가붓해서 좋긴해.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9. 13. 22:04



늦은 저녁을 먹다.
그애에게 전화를 하다.

혼자먹는 저녁은 이제 꽤나 익숙해졌을만한데도
아직도 음식점 문앞에서 망설이게 한단말야.
Posted by ketchup
기타잡다/기타2004. 9. 13. 12:45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이유

필자는 영화 타이타닉을 보면서 슬프고 감동적인 러브스토리 보다도 영화속에서 타이타닉호의 설계자인 앤드류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90년 전인 1912년 당시에, 비록 증기기관으로 움직이는 배이지만 약 4만 6천톤의 무게와 21~22knots의 순항속도를 내는 명실상부한 최대의 여객선을 설계한 당사자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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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진아의 미니홈피에서 퍼온 글.
본인이 썼는지는 확실치 않다. ^^;

우리는 한양대 재료금속 동기!...
Posted by ketchup
일기장/기타2004. 9. 13. 02:09
어제 술마시다가 학교 후배 성욱군이 강력히 요청한바.

(직장 동료들이 심심할때 제 홈페이지에 올려진 게임들을 하곤 했는데 그게 없어져서 낙이 없다나)
(아니 바쁜 삼성 직원들이 심심하다니!!!!!!!!!!!!!!!!!!!!!!!!!!!!! -_-)

그래도 성욱군이 짐승같이 갈궈서 자유게시판 부활시킵니다.
(게임게시판이라고 해야되나? )
오른쪽 가운데쯤 Old menu 를 링크합니다.
당분간 저렇게 쭉 같이 갈꺼 같네요.

재밌는 게임같은거 발견하면 저 자유게시판과 블로그 동시 올라갑니다.
아 그리고 여행기..
여행기도 아직 옮기려면 시간이 꽤 걸릴거 같아서 링크합니다.
레스토랑도 거의 다 옮겼지만 링크합니다.

즐기세용.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