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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8.26 일상 2
  2. 2004.08.24 Perry님의 포토샵 성형강좌 2
  3. 2004.08.24 블로그 오류 문제. 4
  4. 2004.08.24 차돌집에 가다.
  5. 2004.08.23 정신연령을 분석해주는 테스트 6
  6. 2004.08.22 당신의 초자아를 알아보자. 1
  7. 2004.08.21 나의 결혼 적령기 2
  8. 2004.08.21 한양부페를 가다. 5
  9. 2004.08.20 가을인가봐. 1
  10. 2004.08.18 사진
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8. 26. 02:23
별다른 일 없이 집에 일찍 오다가
이마트에 들려서 아이쇼핑을 좀 하고
집 근처 중국집에서 자장면한그릇을 먹고
근처 슈퍼에 가서 또 아이쇼핑을 하고
책대여점에서 책을 두어권빌리고
아이스크림 하나 빨면서 집에 왔더니 9시.

씻고, 빈둥대다가 전화한통 하고
헬보이 다운받아서 보고나서 빈둥거리다보니 이시간이다.

무섭게 빨리간다. 시간.

몇일전부터 기분이 많이 가라앉아있다.
계속 이러면 못견딜지도 모르겠다.

일기장에 어두운글을 주저리주저리쓰다보면..
거의 나란 사람은 죽어가는 음울한 인간 같다.

남한테 말하지 못하는 나만 아는 고민들.
그들이 이해하기를 바라지도, 이해할수도 없는 고민들.
나 자신에 대한 내 안의 문제들에 대한 고민들
그런것도 여기다가 적었음 좋겠는걸.

근데 그러면 나만 봐야되니까..^^

착하게 살려고 하는것.
남한테 배려해주고 잘하려고 하는것
매너, 자상함. 돌봐줌 챙겨주고 전화하고..
이따위것들은 다 자기만족을 하기위한, 남을 위한게 아닌 나를 위한것들..
내 자신이 세워놓은 법칙들을 지키기 위해 나에게 존재하는 행동들.
나란 사람이 한없이 이기적이란걸.
나밖에 모르는 인간이란걸 느낄때가 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기타2004. 8. 24. 12:53
Perry님의 포토샵 성형강좌인데, snatcher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대단해요~



Posted by ketchup
일기장/기타2004. 8. 24. 01:08
http://ketchups.net 으로 들어오면 음악 플레이어가 안뜬다.

http://ketchup.sex.ro 도 안된다.

http://ketchup.new21.net 이나

http://ketchup.mchol.com 이나

http://69.mchol.com

http://6969.mchol.com


다 잘된다..

유동포워딩이냐 고정포워딩이냐에 따른 결과같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8. 24. 00:08
예전에도 글을 쓴적이 있는 차돌집이란곳엘 갔다.
말그대로 차돌백이를 거의 전문으로 하는집인데, 오늘은 제비추리랑 등심도 먹어봤다.

제비추리는 쫄깃하고 등심은 퍽퍽했는데, (등심은 비추)
고기보다는, 고기먹으면서 남자탁구결승을 봤는데 짜릿하더라.

우리나라 선수 정말 잘하더라.


요거이 차돌백이




지글지글 구워먹으면 맛나다.
근데, 거기선 항상 집까지 오려면 2시간여를 차를 타야한다.

아. 이사가야되나.
Posted by ketchup
나에대해/테스트2004. 8. 23. 00:02
멘탈 클리닉
From 월야 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테스트 하기


나는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는데..

Posted by ketchup
나에대해/테스트2004. 8. 22. 22:09
여기저기 블로그를 떠다니다가 유월이님 블로그에서 발견한 초자아 성향 분석 테스트.

이런 테스트류가 그렇듯이 잘 맞는 부분이 있다.

이것또한 일본사이트라 번역기돌려서 들어가서 번역이 어색.

초자아 성향 분석 테스트

Posted by ketchup
나에대해/테스트2004. 8. 21. 23:10
하루종일 할일없어서 하루종일 웹써핑을 하다가 사이트 하나를 발견했다.

바로, 결혼적령기를 알려주는 사이트. (일본사이트)
번역사이트를 한번 걸러서 한글로 테스트를 할수가 있다.

자 그럼 나의 테스트 결과는?



테스트 페이지 :
http://japan.daum.net/transweb/jtk.cgi?trn=1&frmbar=0&url=http://nandemo.with2.net/marry.html
Posted by ketchup
일기장/여기여기서2004. 8. 21. 14:32

금요일, 회사를 마치고 학교로 왔다.
정아가 졸업식을 해서 술도 사줄겸 학교앞으로 왔는데,

출출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중에 내 발길은 자연스럽게 사근시장으로..

한양부페로 발길을 옮겼다.

처음에 입학해서 선배들이 부페 데려가준다고 많이 간 그곳.
고민이 있을땐 친구들과 막걸리에 떡볶이 먹으면서 얘기하던 그곳.

지금은 거의 장사하는 집이 없고 달랑 두집뿐이다.

한양부페 떡볶이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8. 20. 17:17
시원하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8. 18. 17:18
늦은밤 컴퓨터를 뒤져서 2002년도부터 내가 찍은 사진을 차근차근 보았다.
내 주변인물들의 예전의 모습. 불과 2년전인데도 많이 달라보이네.

그리고 이제는 아무리 그리워도, 다신 볼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
많이 담겨있더라.

난 기억하고싶다.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