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음식일기2004. 9. 29. 01:15
아주 특별한 만남 사람들과 함께 간 무의도.


늦게갔더니 노을지더군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9. 28. 01:39
느즈막히 일어나 웹써핑을 하다가 동네에 사는 학교후배들과 발동.
날씨가 너무 좋아 소래포구로 날라갔다.








오늘도 재미나게 자알 보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9. 27. 03:02
6시에 일어나 성묘를 갔다오니 10시.

준호형과 12시에 강남에서 만나서 일산으로 향했다.

여기는 일산의 갯마을이란 음식점.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
운전해주신 준호형 고맙습니다.
집에서 과일과 녹차라떼 대접해주신 이루리누나 깨비형 잘먹었어요

미친듯이 먹은 하루였습니다.
사실 저렇게 먹기를 시작하기전에 11시에 집에서 고기구워점심먹은후였죠.

수지에서 11시 점심. 1시에 일산에서 전어 3시쯤 카페에서 빵과 음료수
그리고 7시에 차돌집에서 저녁..

(저 집에와서 지금 방금 만두 먹었습니다... -_-)

아아 짐승같은 삶.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9. 26. 01:48
우유를 탄 팥빙수.
아웅 맛나.. 너무 맛나서 쓰러져.. -_-




학교후배 지연이와 점심은 가유에서.. 이건 디저트로.


헤어져 혼자 을지로 3가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
영화를 봤다. 꽃피는 봄이 오면.

영화를 보고 센치해져서 뚜벅뚜벅 생각을 하며 걷다보니 광화문.

부랴부랴 잉카 가서 열심히 추고,
뒷풀이 얼굴 비추고 집에 왔다.



나에게도 꽃피는 봄이 올까...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9. 25. 01:43
몸담고 있는 천리안 식도락 동호회 http://goeat.co.kr 생일모임.

홍대 황토골 삼겹살 먹으러 갔다왔슴.


삼겹과 갈매기살



이런류의 삼겹중에서는 여기가 단연코 최고라고 자부함.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9. 23. 01:10
다음 카페 아주 특별한 만남 모임.
신촌에서 복성각을 감.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9. 21. 00:34
간만에 한 팀회식.

광어와 우럭



회사근처 포항횟집.

폭주가 아니라 폭식을 하고 더이상 먹으면 죽을거 같아 도망쳐옴.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9. 17. 00:26
간만에 갔슴다. 베니건스
동수원에 있더군요.


립엔쉬림프



후배녀석이 갑자기 쿠폰있다고 가자고 하여 약속잡고..



슾이랑 샐러드랑 더 먹고 수다떨다 왔죠.



난 수다가 좋아. ^_^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9. 16. 01:15

정식



이천쌀밥집의 정식메뉴. 7500원

부천상동에 있는곳인데 무지 크다.
반찬 저거 밥하고 다 싹 다 먹었다. 안남기고..

그리구나서 순대볶음 먹으러 갔다. -_-

아아 이 짐승같은 삶.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4. 9. 15. 01:11
강습날이라 합정역근처에 내려서 방황하다가
주택가 깊숙한곳이서 발견한 "전주식당"


4000원 백반



으.
전주식이러서 짠가.
반찬도 국도 다 짜.

짠데 다 먹었다 남김없이. 버릇이야 버릇.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