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음식일기2006. 11. 8. 02:03

상해 여행때, 안드레아와 그녀의 남편이랑 함께 간 식당에서 먹은 새우요리.
살짝 익힌 새우에 간이 잘 배어서 입안에서 탱글탱글 터지는게 아주 맛이 좋았다.
부드럽기 그지 없었을뿐만 아니라 약간 싱거운듯한 간이 내 입맛에 딱 맞았던 요리..
저 새우 크기가 새끼손가락 한마디만하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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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음식일기2006. 9. 25. 01:14
안면도에 대하를 먹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라기보다는..)

다음카페 살사모임 스카이라틴 33기 2주년 기념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안면해수욕장 근처의 장꽁민박에서 묵었습니다.
여긴 저희 식도락동호회에서 매년 가는곳이죠. (대하먹으러)

팬션처럼 멋지구리 하진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재밌게 실컷 먹을수 있는곳입니다.



이하 사진, 펜탁스 ds2 + 펜탁스 32mm F2.0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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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음식일기2006. 9. 22. 00:34
한남동 퍼핀 옆의 그곳.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6. 9. 19. 02:02
넘바빠서, 대충 몰아서 올려버려야지.


얍!





이상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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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음식일기2006. 7. 10. 01:00
이태원에 라면집에서 점보라면(4인분)을 먹으면 공짜라는 소문을
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드뎌 발동이 걸렸다..




이태원 제일기획 맞은편의 81번옥.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6. 7. 1. 03:55
대우성, 회사에서 가까운 중국집이고 장사 무지 잘되는데,
사람많을때 음식이 엉망으로 나와서 싫어하는 집이다.

저번에 푸대접 받고 죽어도 가기 싫었는데
Britin 군은 여기 간짜장이 맛있다나.

비오는 금요일,
저녁을 먹으러 결국 갔다.



결론은,

사람없이 한가할때 가면 맛있다. ㅎ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6. 6. 30. 01:05
홍대 모처.
그 엘지건물 뒷편에 녹두전집인데 조그마하다.

비가 정말 구멍뚫린것같이 오더라구.

Britin이랑 둘이 술도없이 콜라두병에 홀랑 먹었다.

모듬전인데 솔직히 부실하다.



이게 훨 낫네. 해물파전



아직도 기름냄새가 나네. ㅎㅎ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먹는 음식 참 좋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6. 6. 28. 01:08
대학동기 진아의 단골 와인바이다.
양재동 근처 어딘가에 있다..아늑한 곳.
진아의 아지트.



크림소스 스파게티 맛나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맛나더라.



진아는 지금 호주에 1년간 공부하러 나가있는중이다.
이날은 송별회겸이였지.

2006. 4. 8. 황사가 정말 심하던 날에..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6. 6. 25. 05:21
따로 이름은 없는거 같고,
기업은행 옆에서 장사를 한다. 밤에만..

매콤한 우동을 금방금방 뽑아 삶아 파시는데
한그릇에 3500원.

부들부들하니 얼큰하여 맛있다.
최근에 알게되었지만, 이 근처에서 오래되었다고 하네.

새벽 3-4시에 가도 조금 기다려줘야 하는 집.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6. 6. 25. 05:15
딱히 맛집이라고 하긴 뭐하고,
걍 괜찮다. 만원짜린데 그 가격값은 하는듯.

홍대입구역근처 대로변에 있다

공연연습후, 지친다리를 이끌고 다들 몸보신하러 감.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