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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4.13 핸드폰 S350으로... 1
  2. 2005.04.12 모터쇼 티켓 다음에서 당첨.
  3. 2005.04.11 주말.
  4. 2005.04.09 마음.
  5. 2005.04.08 어제. 1
  6. 2005.04.07 나는 전생에 어떤 사랑을 했을까?
  7. 2005.04.06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1
  8. 2005.04.06 마지막 식목일 집에서. 1
  9. 2005.04.04 지름신~ 2
  10. 2005.04.02 사강 -고포횟집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4. 13. 13:46
저번에 필받았던 핸폰 삼성 sch-s350 (아래아래아래글 참조)

열라게 지금까지 알아본 바로는

무조건 보상판매 286000쯤. (핸폰 기계 반납)
기변은 34만 얼마.(죽어도 안떨어짐)

번호이동 (ktf,lg->skt) 최저가 14만원. (각종 옵션 열라 붙음. 네이트프리15000원 1개월유지,요금제유지 기타등등)


내가 선택할수 있는 최저가격은 보상판매였는데..현금도 없고 할부로 하면 더 비싸고..

근데 오늘 회사 매점에서 특판을 해서. (근데 자리에 와서 보니 옥션에도 비슷한 조건의 상품들이 떴군. 흠)

17만원에 일단 신규개통. (더하기 55000원가입비에 15000원 네이트 프리 1개월유지조건)
일단, 24만원이고..

24만원에 3개월간 13000원씩 유지한다면, 39000원 4만원으로 치고...에.

24만원 더하기 4만원 28만원이니까. 일단 보상판매가격에 일반기변으로 했으니

나한테는 공기계가 남는것이지.(최소 오만원이상은 줘야살텐데)

거기다가 현금이 없는데 월급통장에서 3개월 공제해준다니 좋고..


그럼 내일 내가 할일은 새거 받자마자 일단 지금 내 기계에
착신전환서비스 설정해서 새기계로 연결되게 해놓고(900원)
구기계에 걸려있는 모든 요금옵션 해지하고 13000원짜리 기본
요금제로 해놓고 (혹은 3개월간 정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번호땜에 그건 안될꺼 같고) 발신자표시,컬러링같은 부가서비스,
긴통화무료서비스 다 없애고..

새 전화기 요금제가 타임으로 되서 나온데니까 잘 보고 바꾸던가 하고
근데, 그럼 멤버쉽카드 신청해서 나올수 있을텐데 3개월안에
포인트 1년치 나오는거 다 써버려도 되지 않나?

되면 얼른 신청해서 아웃백같은데가서 다 쓰고..

헉헉.
무료하던 차에 할일생겨서 좋군.

핸폰도 바꾸고..홍홍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4. 12. 17:32
모터쇼 공짜표 2장..




오후 5-6사이엔 당첨확률이 두배가 된다고 해서
지난번 하루종일 열라게 클릭했는데 안되서 맘상했지만 속는셈치고

들어가서 했더니만 5번만에 성공.

B군이랑 같이 갈듯. 월차내고 5월 6일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4. 11. 01:36
잠과 휴식 적당한 만남들..
좋은거같다.

일요일 오후, 비갠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서 상쾌함에 젖다.
토요일은 비가 정말 많이 오더라.

강변북로를 달리는데 앞이 하나도 안보이니..

잠깐 인연이였지만 이제는 인연이 아니라서 볼수없는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많이 있었다..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지나면 나쁜기억은 모두 잊고 추억만이 남을 뿐.

그저

모두 잘 살고 있겠지? 잘살았으면 좋겠다.

그들과의 인연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었고
그것이 또 지금의 인연을 가져와 주었겠지...

ㅎㅎ
일요일밤에라 센치해지는걸
아 낼 회사가기싫구나
월요일싫다.
Posted by ketchup
마음먹기에 달린것이지.
누구탓도아닌 바로 내탓인게지.

그런게지.

.....
Posted by ketchup
2주일을 끌어오면서 미루고 미루고 준비했던 회식이 끝나고
만취한 진급하신 차장님을 목동에 있는 댁에 바래다 드린후
집으로 향하던중.

문득 낯이 익은 길로 접어들었다.

지난 가을, 많이 오가던 그길. 목동 현대백화점 SBS방송국 근처
그리고 88도로로 빠지는 길.

나는 요즘 올림픽도로를 잘 타지 않는다. 특히 집으로 돌아갈때.
그길은, 나에게 그때의 감정을 떠올리게 해주니까...

그래서 요즘 내가 잘 타는 길은 강변북로다. 이길은
즐거운 길이다. 춤추러 가는길이기도 하고 그녀를 만나러 가는길이기도 하고.




그때의 기억들. 슬픈 기억들.
얼굴보고 한마디도 못하고 다시 돌아올때의
그 기분, 그 감정,. 나의 미숙함으로 인한 내 자신의 상처.

고스란히 생각났나보다. 멍하니 운전을 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분당고속화도로위를 달리고 있는것이 아닌가.

사라진 20여분동안 나는 무슨생각을 멍하니 하고 있었던것인가.
....
Posted by ketchup
나에대해/테스트2005. 4. 7. 17:53
나는 전생에 어떤 사랑을 했을까? 한번 테스트해 보세요.







Posted by ketchup
메모들/시2005. 4. 6. 00:43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정현종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세계사, 1989)
Posted by ketchup
어제는 마지막 식목일이였고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면서 쉬었다.
쉬면서 오늘도 일하느라 힘들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생각도 하면서리
나만 빈둥빈둥 푹 쉬었는데..

쉰것의 요인은 뭐, 과식에 의한 장염, 배탈.. -_-

쉬는김에 밀린 업데이트를 좀 했는데. (음식사진)
이 블로그 시스템은 날짜를 그때로 하면 앞으로 게시물이 들어가버려서
올렸는지 표가 안난다.

카테고리를 클릭해서 업데이트된걸 찾아보시던지요..

업데도 뜸한데 200명 가까이 매일 와주시는분들.
흔적좀 남겨보세요. ^^

그리고,
힘내요! 힘내요! 힘내요!
Posted by ketchup

sch-s350



http://review.cetizen.com/sch-s350/?cp=cetizen


조만간에 저거 산다.

조사해보니,

최저가
번호이동 14만원
보상기변 26만원
그냥기변은 좀더?
아아 땡겨땡겨 사버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5. 4. 2. 23:59
먹동사람들과 다녀온곳. 토욜에.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