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7. 30. 16:12
간만에 약속없는 토요일.
엄밀히 말하면 이따 나가야 하지만서두,

하여튼간 좌우당간 한가로워서
뒹굴거리면서 티비를 봤는데..

최강희나오는 드라마랑
루루공주랑 번갈아가면서 채널돌려봤는데..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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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참 단순하다니깐.
전형적인 단순남
드라마보면서 울고웃고
금자씨 보고싶다.
친절한 금자씨.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7. 25. 01:40
그렇다.
내 나이또래 30-31살, 직장다닌지 2-3년차,
슬슬 자신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볼 시기인것이다.

이걸 계속 해야하나, 확 바꿔야하나.
이렇게 살아야하나? 등등

그런것이지.
지금 그래서 나도 몇개월째 고민중인것이다

...

포스트 하루에 한번씩 올리기 작전을 해볼까나.

그러나저러나

요새 살이 좀 빠지긴 했어 그쵸?

관악산 계곡

Posted by ketchup
살사/기타2005. 7. 19. 02:01


내가 춤추는 모습인데, 흠..
앞에 커플중에 남자가 나임.
(생각보다 잘추지요? ㅎㅎ)
플레이 버튼 누르면 나옵니다.

밝기조절하느라고 화질개판임 -_-
그래도 볼만함..

참 아쉬움도 많이남는 공연이였슴
한달간 죽어라고 새벽까지 연습한 결과인데..


안보이는 분들을 위한 다운서비스



다른이름저장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7. 10. 14:56



오랫만에 가서 음악듣고 책보다 왔다.
좋더라. 여유.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되는데
Posted by ketchup
맛집들/한식2005. 7. 9. 23:49
2005. 7.9. 오후, 찾아간 호수 삼계탕.

이집의 삼계탕은 견과류를 갈아넣은 국물땜에 걸쭉하고 맛있다고 유명.

멀다. 신길5동이라고 영민형이..






이집,. 맛나다.
맛나다맛나다.맛나다.
특이해서좋고맛나서 좋고.

여기저기 따로확장해서 가게들이 3군덴가 흩어져있고
좌석은 그냥그냥. 분위기 그냥그냥 서비스도 그정도면 뭐

폭 삶은 영계라 정말 맛나다.거기다, 가슴살같은거 먹을때
보통 퍽퍽해서 잘 안넘어가는데, 걸쭉한 국물하고 같이 먹음
엄청 부드럽게 넘어간다..

다만 우리집에서 멀어서 별 네개!..
Posted by ketchup
살사/기타2005. 7. 9. 13:59
우리 F.O.S 팀 사람들..멋지죠? ^^

Flame of Sky.

우리 다음카페 스카이라틴 공연팀입니다.


요즘엔 이사람들하고 뗄래야 떨어질수도 없게 되었죠.
어찌나 다들 재밌는지..








Posted by ketchup
파티도 무사히 마치고 재밌게 놀고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바쁘게 살고 있슴.

춤.

또다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때가 온듯.



-----------------------------------------그건그렇고


1.진주회관
서울 한복판인 태평로에서 30년이 넘는 오랜 내력을 지닌 콩국수 전문점이다. 콩국수집으로는 전국에서도 내력이 가장 오래고 규모도 450석을 자랑한다. 100% 강원도 인제콩을 확보해놓고, 독특한 맛의 경지를 유지한다. 365일 연중 무휴이며 점심 시간이면 앉을 자리가 모자랄 정도다. 콩국수 6천원. 서울 중구 서소문동 삼성본관 뒤편(02-753-5388).

2.큰기와집
경복궁 민속박물관 앞에서 정독도서관 쪽으로 난 골목길 초입 왼편에 자리잡은 한정식집이다. 흰깨를 갈아 국물을 내고 국수를 말아 오이와 배를 채쳐 얹은 임자수탕(荏子水蕩)을 여름 계절식으로 내, 별미를 즐기러오는 고객이 줄을 잇는다. 상차림이 일반 콩국수와 달리 밥과 5~6가지의 찬이 곁들여지고, 후식으로 오미자차도 나온다. 임자수탕 1인분 8천원. 서울 종로구 소격동 127 예맥화랑 옆(02-722-9024).

3.삼성국수
삼성동 아셈회관 앞 봉은사 옆에 있는 칼국수집이다. 개업 6년째를 맞고 있고, 여름철 서리태콩을 갈아 초록빛이 감도는 콩국수를 내는데 상차림이 깔끔하고 맛깔스런 콩국수 맛이 남다르다. 초당두부로 속을 넣은 만두와 빈대떡도 별미다. 카페처럼 예쁜 건물에 모임이 가능한 방과 함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여름 계절식으로 회식모임을 가져도 좋은 곳이다. 콩국수 5500원. 서울 강남구 삼성동(02-3442-1957).

4.고향집
관세청 건너편 ABC볼링장 뒤편 음식골목에 있는 칼국수집이다. 우리밀로 만든 칼국수를 곱게 썰어 콩국에 말아내는데, 부드러운 면발과 고소한 콩국 맛이 우리 고유의 콩국수 맛을 잘 살려내고 있다. 빨간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콩국수 5천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02-543-6363).

5.혜화칼국수
혜화동 로터리 주유소와 파출소 사이로 100m쯤 올라앉아 있는 이름난 칼국수집이다. 밀가루에 콩가루를 약간 섞어 직접 밀어낸 경상도식 칼국수를 20년 넘게 이어오며 여름 계절식으로 콩국수를 내는데, 진한 콩국에 손칼국수를 말아내 경상도 내륙지방의 콩국수 맛을 실감할 수 있다. 콩국수와 칼국수 모두 4500원. 서울 종로구 혜화동(02-743-8212).


---------------------------------------콩국수먹고프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29. 14:45
월요일 밤 12시까지 연습, 집에와서 3시넘어서 자고..
화요일 밤 1시까지 연습. 집에오니 3시.. 뻗고..
오늘도 연습 아마 12시넘어까지 할듯하고
낼도 그렇고..
금욜날은 좀 일찍 끝내겠지?


내일 월차를 내려고 한다.


동작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고쳐야될 시기인데
잘안되서 속상하네.


공연은
동호회형이 애인이랑 오기로 했고
학교친구 두명,후배 두명
이렇게 온다고 하네.

열심히 하고 있으니.
최선을 다하는수밖에.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27. 00:22
12시부터 계속된 준중급공연연습과
4시부터 이어 8시까지 한 라인댄스 연습..

그 후 뒷풀이를 마치고 대충 태워다 주고 88을 탔다.

라디오를 틀고 김현주가 하는 교통방송과 이소라의 음도와
옥주현의 별밤을 오락가락하면서
비가 억수로 내리는 88을 내달린다.

라디오의 사연들을 들어보면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그냥 찡해서 눈물 핑도는 사연도 있고
그래서 라디오가 참 좋을때가 있다..

비오는날 음악들으면서 드라이브하면 차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좋다..
예전에 신천에 자주가던 꼭대기 커피숍 아직 있을까? 천장이 유리라 비오는날 가면 빗소리가 참 좋았던.
7년전 얘기니.. 많이도 지났지.

기억나니? 그때 함께했던 너.
Posted by ketchup
메모들/기타2005. 6. 23. 15:15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