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22. 00:48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21. 17:54
회사에서 퇴근시간이 거의 다 된시간.
99년에 만났던 s양의 블로그를 슬쩍 들어가본다.
안좋은 일이 있나보군
사는게 다 그런거지. 인생 뭐 있냐.
문득 한번 보고 싶어졌다. 하지만 금세 접었다.
안만나느니만 못할듯 싶어서.(그렇지? ^^)
피천득 선생님의 인연이란 수필이 생각이 나네.
안변한듯 변하는 사람. 벌써 5년이란 세월이
많이 변하게 했겠지. 생김새도, 삶의 방식도..
만약 그때가 아니라 지금 만났더라면
뭔가 달라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사랑은 타이밍, 때를 잘 만나야
하는거라는걸 요샌 정말 실감하고 있으니..
일단 어쨌거나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한다.
그래서 나는 연습없는 오늘도 개인연습을 위해 살사바로 향한다.
남자들은 꼭 그렇다.
문득문득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날때가 있다. 그것이
가까운 과거이든 먼 옛날이든 간에..
나는 특히 그당시의 강렬했던 몇몇의 기억이 자주 떠오르는편임.
빙그레 웃곤 하지.
좋아했었는데말이지. 무척..
:-)
99년에 만났던 s양의 블로그를 슬쩍 들어가본다.
안좋은 일이 있나보군
사는게 다 그런거지. 인생 뭐 있냐.
문득 한번 보고 싶어졌다. 하지만 금세 접었다.
안만나느니만 못할듯 싶어서.(그렇지? ^^)
피천득 선생님의 인연이란 수필이 생각이 나네.
안변한듯 변하는 사람. 벌써 5년이란 세월이
많이 변하게 했겠지. 생김새도, 삶의 방식도..
만약 그때가 아니라 지금 만났더라면
뭔가 달라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사랑은 타이밍, 때를 잘 만나야
하는거라는걸 요샌 정말 실감하고 있으니..
일단 어쨌거나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한다.
그래서 나는 연습없는 오늘도 개인연습을 위해 살사바로 향한다.
남자들은 꼭 그렇다.
문득문득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날때가 있다. 그것이
가까운 과거이든 먼 옛날이든 간에..
나는 특히 그당시의 강렬했던 몇몇의 기억이 자주 떠오르는편임.
빙그레 웃곤 하지.
좋아했었는데말이지. 무척..
:-)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21. 01:22
메모들/아침편지2005. 6. 17. 08:09
기타잡다/기타2005. 6. 14. 16:53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13. 01:36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10. 15:47
메모들/시2005. 6. 9. 17:56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9. 01:10
이제, 만으로는 29살.
명실상부한 30살이 된지 1시간여가 흘렀다.
20살때는 서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다들 해봤을것이다.
나는 내가 뭔가를 이루었을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지금, 바뀐건 아무것도 없고.
내힘으로 돈벌기 시작한지 1년여, 그것만해도 대단해보이는걸.
조금씩 조금씩 이루리라. 내가 바라는것을.
행복하다.
지금 이시간 난 너무 행복하다.
Happy birthday to me.
부모님 감사합니다.
----------------------------------------
항상 무슨무슨 기념일만 되면 우울했는데
오늘은 괜찮네.
당신도, 행복하겠죠?. 행복하세요..
명실상부한 30살이 된지 1시간여가 흘렀다.
20살때는 서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다들 해봤을것이다.
나는 내가 뭔가를 이루었을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지금, 바뀐건 아무것도 없고.
내힘으로 돈벌기 시작한지 1년여, 그것만해도 대단해보이는걸.
조금씩 조금씩 이루리라. 내가 바라는것을.
행복하다.
지금 이시간 난 너무 행복하다.
Happy birthday to me.
부모님 감사합니다.
----------------------------------------
항상 무슨무슨 기념일만 되면 우울했는데
오늘은 괜찮네.
당신도, 행복하겠죠?. 행복하세요..
메모들/아침편지2005. 6. 7. 07:44
흐르는 시간과 나
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다.
생겨나서 사라지는 매 순간순간을 맘껏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이다. 오늘 하루를
그 충만하고도 완전한 행복으로
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이다.
- 이주헌의'<생각하는 사람들 오늘> 중에서 -
*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후회를 합니다.
'그때 ~ 그랬다면', '그때 ~ 했었더라면' 하고
탄식하고 아쉬워 합니다. 지금 이 시간이 내 인생에는
다시 찾아오지 않습니다. 시간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함께 갈 때 행복은 내 것이 됩니다.
순간 순간을 기쁨으로 간직하고
감사하십시오!
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다.
생겨나서 사라지는 매 순간순간을 맘껏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이다. 오늘 하루를
그 충만하고도 완전한 행복으로
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이다.
- 이주헌의'<생각하는 사람들 오늘> 중에서 -
*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후회를 합니다.
'그때 ~ 그랬다면', '그때 ~ 했었더라면' 하고
탄식하고 아쉬워 합니다. 지금 이 시간이 내 인생에는
다시 찾아오지 않습니다. 시간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함께 갈 때 행복은 내 것이 됩니다.
순간 순간을 기쁨으로 간직하고
감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