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에 해당되는 글 184건

  1. 2006.10.06 추석맞이 나들이 - 임진각 바람의 언덕 1
  2. 2006.10.04 테터툴즈 1.0 설치 및 스킨변경중
  3. 2006.10.02 머나먼 안드로메다 1
  4. 2006.09.25 안면도, 안면해수욕장 3
  5. 2006.09.20 펜탁스 렌즈 35mm F2.0 3
  6. 2006.09.15 지난 일욜, 대부도.
  7. 2006.09.11 2주년.
  8. 2006.09.04 김지원양 웨딩촬영 보조가던날. 1
  9. 2006.09.04 오크밸리 1
  10. 2006.08.24 화요일 점심 2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10. 6. 01:18
바람의 언덕을 다녀왔습니다.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 있는것이죠.

아침에 일어났더니 바람이 제법 부는것이, 오늘 가야겠다 싶어서 서둘러 차를 몰고 떠났습니다.
탁 트인 공간, 시원하더라구요.

With 유끼미,유폐,민주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10. 4. 04:53

추석을 맞이하여,
손을 대고 있습니다.

사진을 주로 찍어서 올리는데 가로가 500이 넘어가면 깨지는지라,
아예 스킨을 만들어볼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별로 맘에 드는스킨이 없어서)

그래서 일단 임시로!..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10. 2. 09:49
옛날 에디오피아에서,

왕 케페우스와 왕비 카시오페이아 사이에서태 어난 공주가 바로 안드로메다이다. 왕비는 허영심이 매우 강한 여자여서 딸인 안드로메다가 바다의 님프(요정)인 네레이드들보다도 훨씬 아름답다고 자랑을 했다.

네레이드들은 네레우스라는 옛날 술의 신의 딸들로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네레이드들은 이런 사실을 포세이돈에게 일러바치며 안드로메다를 혼내줄 것을 요청했다.

미녀 네레이드들이 모욕을 당하자 포세이돈은 크게 화가 나서 티아마토라는 괴물 고래를 이디오피아 해안에 보내 어부들을 잡아먹게 하고 풍랑을 일으키게 했다. 이 때문에 매일 큰 파도가 일어나 고기잡이도 못하고 가축이 파도에 휘말렸다. 신탁은 안프로메다 공주를 산 제물로 바쳐 이 괴물 고래를 달랠 것을 명령했다. 결국 국왕 케페우스는 사태를 수습하기 안드로메다 공주를 제물로 바치기로 결정하고 바닷가의 바위에 사슬로 묶어 놓았다.

온몸에 해초와 조개껍 질이 달라붙은 괴물고래는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무서운 소리를 지르면서 바위에 묶여 있는 안드로메다 공주를 향해 돌진해왔다. 때마침 괴수(怪獸) 매두사을 퇴치하고 그 곳을 지나던 페르세우스가 안드로메다에게 반하여 그녀와 결혼할 것을 조건으로 괴물 고래와 싸우게 되었다. 영웅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자루에서 꺼내자 그것을 본 괴물 고래는 돌이 되어 버렸다. 이때 이미 그녀의 약혼자로 내정되어 있던 숙부인 피네우스도 함께 페르세우스를 공격하였으나, 페르세우스가 내미는 메두사의 목을 본 순간, 그도 역시 돌로 변하였다.
약속대로 페르세우스는 아름다운 안드로메다를 아내로 삼을 수 있었다.

안드로메다는 7명의 자식을 낳았으며, 죽어서는 남편 페르세우스, 어머니 카시오페이아 함께 별자리가 되었다.

(출처 : '별자리에 얽힌 전설을 좀 이야기해 주세요.(간략하게)' - 네이버 지식iN)



이와같은 전설을 가진 안드로메다,
은하철도 999의 종착역이기도 한 그곳은 사실 머나먼 우주의 우리와 비슷한 은하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9. 25. 01:21


그곳의 하늘입니다.

코닥 v570, 광각모드로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9. 20. 00:36
몇일전에 질러버렸다. 35만원쯤 하는데..

카메라도 고쳐졌고 해서 오늘 렌즈가 왔길래 들고나왔다.

마침 애들이 명지대앞 엄마손 떡볶기집 가자고 하길래,





아 이 강렬한 빨강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9. 15. 01:21
일어나서 너무나 날씨가 좋아서, 집근처에 사시는 모양을 초빙하여 길을 나섰다.

어디였더라,
대부도를 거쳐 구봉도까지 깊숙히 들어갔다가 나올때 차막혀서 고생좀 함.

날씨는 참 좋았고,
함께 간 사람도 좋았고,

햇살이 좋았던 하루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9. 11. 01:47
그러니까. 2년전 9월 9일 나는,
내생활에 거의 전부라고 할수있는 살사를 시작했던 것이다.

세월은 유수와 같고
나는 지금 여기 서있다.


춤.
나는 이제 다시 고민한다.
Posted by ketchup


지난번, 지원양 웨딩촬영갔었을때...
(이번엔 허락받고 올리는 거심 ㅎㅎ)

웨딩촬영은 스냅 찍을때, 맛이 있다.
Posted by ketchup
여차저차 어찌하다가,
갑자기 토요일날, 오후에 출발하여 원주 오크밸리를 갔다왔는데,

여기 좋더라.
아.
정말 좋더라.

...
나는 언제 돈벌어서 이런데 콘도 사놓고 놀러댕기나..하는 생각을 하다가.
그보다도 여기 회원권 있는 사람을 친하게 한담에 빌려서 오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8. 24. 01:29


화욜날 월차를 내고 웨딩촬영구경을 오후에 가기전에,
분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나루"라고, 미금역 근처의 일식 퓨전레스토랑인데,
낮시간이라 근처 아주머니들이 엄청 많으시더군. ^^; 시끌시끌.

15000원짜리 세트메뉴를 2인분 먹었는데,
샐러드랑 새우튀김에 소스 얹은거랑 가쯔오부시를 얹은 야끼소바같은거가 나온다.

거기다가 샐러드 쿠폰 하나 출력해가서 샐러드 2개 먹었슴.

전체적으로 소스류는 달다. 달착지근한 음식들.
이런맛이 퓨전이라면 난 퓨전음식들을 별로 좋아하게 될거같지는 않네.

가게 분위기는 괜찮더라구요. 밤에 오면 좋겠더군요. 분위기잡으러.

with 인형같은 지윤씨.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