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에 해당되는 글 184건
- 2006.08.23 지원양 웨딩촬영 4
- 2006.08.22 퇴근후 시간들. 2
- 2006.08.21 연극, 클로져 1
- 2006.08.18 괴물을 보다. 1
- 2006.08.17 1년, 40000Km 1
- 2006.08.14 동해에 다녀왔습니다.
- 2006.08.12 일단은.. 1
- 2006.08.09 피곤하다. 2
- 2006.08.06 다녀왔습니다만. 5
- 2006.07.28 성시경, 푸른밤입니다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8. 23. 00:49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8. 22. 04:43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8. 21. 01:22
연극 클로져를 보다.
전부터 무척 보고싶었는데 이번에 앵콜공연을 하는데다가,
일욜 6시공연은 30퍼센트 할인해서 21000원!..
희경이랑 같이 봄.
감상은..음.
배우들이 연기 정말 잘하구, 흡입력있고..
인간의 단면들을 약간 과장한듯싶으나 절제된 것들이 보이면서
남녀간의 심리와 그밖에 살짝살짝 뜨금하게 만드는 대사들..
인상깊었던 대사로는,
여자들은 사귈때 항상 짐을 지고 오는데, 남자들은 가볍게 와서 여자들의 짐을 덜어주려고 한덴다.
자기들은 마치 자기의 짐이 없는것처럼, 그렇게 행동하지만
사귀고 나서 얼마 안있다가 보면, 여자들은 남자들의 터질것 같은 짐을 알아챈다는..그런 대사.
그래서 사귀고 난후 얼마후부터는 여자들에게 신경을 안쓰나?
흐음.
그리고,
여자들은 자신의 과거를 남자에게 절대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는 것.
연극에서 보면 굉장히 집요해지더라. 근데, 사람나름이지 뭐,
사귀기 전엔 뭘 했던지 상관없지만,
사귀고 나서 한 일은 책임을 져야지 되지 않을까?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그런것일 것이지만, 사생활도 어느정도 보장을 해야..
서로 사랑하면 상대방에대해 모든것을 알고싶고 서로 진실해져야 하고
다 얘기해야 한다고 하지만서두.
그러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고 그래서 싸우게 되는것이지.
한마디로 연극은 흡입력이 있었고 재밌었다!!!!!! ^^
한번더 볼까나?
일단 영화도 한번 보자. 책도..
전부터 무척 보고싶었는데 이번에 앵콜공연을 하는데다가,
일욜 6시공연은 30퍼센트 할인해서 21000원!..
희경이랑 같이 봄.
감상은..음.
배우들이 연기 정말 잘하구, 흡입력있고..
인간의 단면들을 약간 과장한듯싶으나 절제된 것들이 보이면서
남녀간의 심리와 그밖에 살짝살짝 뜨금하게 만드는 대사들..
인상깊었던 대사로는,
여자들은 사귈때 항상 짐을 지고 오는데, 남자들은 가볍게 와서 여자들의 짐을 덜어주려고 한덴다.
자기들은 마치 자기의 짐이 없는것처럼, 그렇게 행동하지만
사귀고 나서 얼마 안있다가 보면, 여자들은 남자들의 터질것 같은 짐을 알아챈다는..그런 대사.
그래서 사귀고 난후 얼마후부터는 여자들에게 신경을 안쓰나?
흐음.
그리고,
여자들은 자신의 과거를 남자에게 절대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는 것.
연극에서 보면 굉장히 집요해지더라. 근데, 사람나름이지 뭐,
사귀기 전엔 뭘 했던지 상관없지만,
사귀고 나서 한 일은 책임을 져야지 되지 않을까?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그런것일 것이지만, 사생활도 어느정도 보장을 해야..
서로 사랑하면 상대방에대해 모든것을 알고싶고 서로 진실해져야 하고
다 얘기해야 한다고 하지만서두.
그러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고 그래서 싸우게 되는것이지.
한마디로 연극은 흡입력이 있었고 재밌었다!!!!!! ^^
한번더 볼까나?
일단 영화도 한번 보자. 책도..
With 민희경여사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8. 18. 00:55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8. 17. 08:29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8. 14. 01:11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8. 12. 01:55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8. 9. 19:23
휴가에서 돌아온후,
일상이 이렇게 피곤했다는걸 느낀다.
어떻게 그동안 견뎌냈는지, 불과 일주일사이에 내가 약해진건지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고 밤엔 졸려 죽겠네.
여행기 쓰려고 사진과 동영상을 열심히 정리하면서 준비중인데,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한장 올려본다.
상해의 신천지 보도블럭을 찍은거다.
가로수 아래 자연스럽게 얼기설기 짜여져 있는 블럭들과
한낮의 뜨거운 태양빛이 나뭇잎 사이로 자연스럽게 비춰지는 모습들.
러브리~
뭐, 여튼
완전히 리프레쉬 된건 사실이다. 의욕도 막 생기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발전적인 생각도 하게되고
가기전엔, 엄청 걱정했지만
나름대로 이번 여름휴가는 완전성공!
일상이 이렇게 피곤했다는걸 느낀다.
어떻게 그동안 견뎌냈는지, 불과 일주일사이에 내가 약해진건지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고 밤엔 졸려 죽겠네.
여행기 쓰려고 사진과 동영상을 열심히 정리하면서 준비중인데,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한장 올려본다.
상해의 신천지 보도블럭을 찍은거다.
가로수 아래 자연스럽게 얼기설기 짜여져 있는 블럭들과
한낮의 뜨거운 태양빛이 나뭇잎 사이로 자연스럽게 비춰지는 모습들.
러브리~
뭐, 여튼
완전히 리프레쉬 된건 사실이다. 의욕도 막 생기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발전적인 생각도 하게되고
가기전엔, 엄청 걱정했지만
나름대로 이번 여름휴가는 완전성공!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8. 6. 15:46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7. 28.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