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에 해당되는 글 184건

  1. 2005.11.24 때로는
  2. 2005.11.21 X-raypad Thunder8
  3. 2005.11.16 우할
  4. 2005.11.15 일단은 연말파티 공연연습시작. 1
  5. 2005.11.11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6. 2005.11.11 보고싶어 3
  7. 2005.11.06 포레스트 검프
  8. 2005.10.25 정화&재웅 웨딩촬영날 7
  9. 2005.10.12 간만에 6
  10. 2005.09.24 너는 내 운명 2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24. 01:13
가끔가다, 견딜수 없이 그리울때가 있어.

이기적인 상념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가슴이 벅차게..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럴땐 너무나 보고싶구나.


그럴때가 있어.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21. 15:42


한 일주일전에 펀샵에서 질러버렸다.

X-raypad Thunder8

회사 컴은 볼마우스를 주는데 하도 뻑뻑해서 광마우스 싸구려를 하나 샀더니
이건 뭐, 막 튀어다니고 난리다.

어짜피 카티아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볼마우스고 해서 손목아파서
하나 샀다.. 마우스패드인데 34500원이나 하는놈이다.

그 사이트에 달린 리플이 거짓이 아님을 실감했다.
마우스 아래 서퍼를 붙이고 올려놓았는데 슬슬 미끄러져가는것이
끝내준다..

돈값을 하는구나!...
성능더 좋은 마우스에서 쓰면 쥑이겠당..

산거 후회 안됨.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16. 02:08
이때 생각난다
초등동창들 모임이였슴.

왜그랬을까나..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15. 02:14
결국 연말파티 공연 하기로 했슴.
연습 하고 뒷풀이 간곳. 홍대 제주통돼지삽겹살..



여기 꽤 맛나다.



다들 분위기 좋고~



나봐라 뭐 잘못먹었나. -_-

시작하고나서야 하는말이지만
내가 또 이짓을 왜 하나 싶단말이지..

고생길이 훤하다.

12월 17일. 토요일, 그날 한다.. skylatin 연말파티 중급공연팀 화이팅!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11. 08:23

회사 같은팀 여직원들이 돌린 빼빼로



아침에 와서 비몽사몽 앉아있는데 돌리더군.
울 팀엔 여직원이 두명 있는데, 은주누나랑 콩지윤씨이랑.

배고팠는데 과자 먹으니 배도 안고프고 좋네.
이렇게 대량으로 돌리는것보다도

한사람한테 의미가 담긴 선물을 받고 싶구나..

어쨌던 고마워요.
내년 화이트데이때 두고봅시다. ^^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11. 01:19


뜬금없는 문자가 하나 왔다.
바에서 춤추고 있다가 확인하고 털석 쇼파에 주져앉아서 한참 봤다.

한참을 그렇게 앉아있었다.

보낸쪽 번호 0

.................

집으로 돌아오는길 멍하니 강변북로를 달린다.

가슴 한쪽 구석이 싸해진다..
그리움이란, 보고픔이란게 어떤건지 나도 잘 알기에.


답문자를 날려야 했을까?
"나도.." 라고.

..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6. 03:18
94년도 10월달에 개봉한 영화.

주말의 명화 해주더라. 간만에 토욜저녁에 집에 있었는데..

예전에 롯데월드 시네마 3관인가에서 봤는데. 물론 그당시..
혼자 가서 봤었고, 수능 전에 봤던가 후에 봤던가는 기억이 잘 안나네.
그 좁고 경사 없기로 악명높은 그곳에서,
뒷자리의 아이가 괴롭히는 가운데 꿋꿋히 봤는데, 그래도 참 기분좋게 봤던 기억이 난다..

그후에 대학 오티가서 조 장기자랑떄 검프 흉내냈던 친구는 졸업하고 지금도 우리들사이에선

검프라는 별명으로 통하고 있으니..ㅎㅎ



요즘은 살면서,
차라리 단순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갈등과 나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그런 생각들.

복잡한거 다 없이 그냥 살면,,

하지만 영화일뿐이지. 실제로 그렇게 살순 없지.
착하게 살면, 단순하게 살아도 성공하는 것은 영화속에서의 일일뿐

약아야 한다.
순진하면 안되고,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하고.
절대 손해보는 짓은 해서는 안된다..

그래야 잘 사는 이 세상이라고
희생하지 않고 나만 즐거우면 그만이고 외면하면서 살면 편하고
그런게 이 세상이라는것을
요샌 더더욱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0. 25. 02:05


 


수많은 사진중에 고르고 고른것. ㅎ


월차쓰고 신부친구자격으로 샥 참가했는데 나름대로 재밌었슴. ^^


같이 살사 시작한 기수커플..skylatin
항상 붙어댕겼는데 결혼을 하네요..
기분이 묘함.

우리 합정 33기 커플이에요.


감자&바람


12월 18일에 결혼한댑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0. 12. 01:21
정말 간만에 쓰는 일기

요즘도 그냥저냥 춤추고 바 가서 죽치고..

별일 없음 그냥 집에 가서 컴이나 하고 이러고 산다.


흠..

별로 나쁘진 않은데

생각보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9. 24. 01:54


아아

졀라 슬프고 ...

마지막 장면 압권..

꼭 보삼.

막 울었슴

지금 감정 열라 복잡함

전도연하고 황정민 짱..

스틸사진 내가 받아서 직접 만든 플래쉬임 ㅎㅎ

아아아아
Posted by ketchup